전자음악 얘기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말이 하나 있어요.“이 곡 그루브가 좋아”“비트는 센데 그루브가 없어”“그루브 타기 너무 편해”근데 막상 누가“그래서 그루브가 뭐야?” 하고 물으면갑자기 다들 말이 느려집니다 😅 “음… 그게 뭐랄까…”“몸이 반응하는 느낌?”“설명은 어려운데 들어보면 알아…” 오늘은 그 말,전자음악에서 말하는 ‘그루브’가 정확히 뭔지👉 왜 BPM이랑은 다른 얘기인지👉 왜 어떤 곡은 계속 듣게 되는지이걸 주제로 이야기 해볼게요.🎶 그루브는 ‘속도’가 아니라 ‘흐름’이다일단 제일 중요한 거부터 짚고 갈게요. 그루브는❌ 빠르다 / 느리다❌ BPM이 높다 / 낮다이런 개념이 아닙니다.👉 그루브는리듬이 어떻게 흘러가느냐,그리고 그 흐름이몸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붙느냐에 가까워요. 같은 B..